연예
케이윌 “이현우 매니저인줄…형이라고 불렀다”
입력 2015-10-29 0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케이윌이 이현우를 매니저로 착각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을되면 유독 생각나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현우는 대기실을 찾고 있는데 케이윌이 ‘형이라고 말하며 반갑게 다가왔다. 본적이 없는데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매니저 형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현우 선배님이라 놀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은 안경을 벗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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