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단, 오늘 대우조선 4조 원대 지원안 발표
입력 2015-10-29 06:05 
대규모 손실로 시장에 충격을 안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정부·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지원방안을 발표합니다.
대우조선의 대주주이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늘(29일)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우조선 정상화 지원 방안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은 아직 지원 방안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4조 3천억 원 안팎의 정상화 지원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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