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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승훈 “미발표곡 500곡…‘작곡가 신승훈’ 꿈꿔”
입력 2015-10-29 00:22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디오스타의 신승훈이 작곡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을되면 유독 생각나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하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신승훈 씨가 미발표곡이 500곡이나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고, 신승훈은 맞다. 세월이 지나니 저는 가수 신승훈보다 ‘작곡가 신승훈이나 ‘프로듀서 신승훈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도 규현이를 보자마자 곡 주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고, 규현 또한 신승훈 선배님이 제게 맞는 곡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고 답했다.

규현은 이후 윤종신 씨는 ‘곡 준다고 하고 바로 며칠 뒤 연락도 없이 문득 나타나 ‘이 곡이다라고 보여주신다”고 폭로해 윤종신을 곤란하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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