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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문근영, 장희진이 그림 뒤 숨긴 DNA검사 문서 발견해
입력 2015-10-28 22:47 
사진=마을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마을 문근영이 언니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발견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서는 한소윤(문근영 분)이 그림을 액자에 넣는 것을 가게에 맡겨 찾던 중 그림 뒤에 붙어 있던 문서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윤은 액자를 받으며 가게 아저씨에게 그림 뒤에 붙어 있었다”며 문서 하나를 건네받았다. 이후 한소윤은 박우재(육성재 분)을 찾아갔고, 그가 찾은 단서인 팔찌를 건네받았다.



이후 박우재는 한소윤이 찾은 문서를 살피더니 모계일치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며 친엄마일 경우엔 친자일치라고 한다”며 말 그대로 모계가 같고 여자니까 여자 자매나 이모, 조카? 물론 모계가 같은 거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그는 김혜진이 진짜 친자매를 찾은 것 같다”며 어머니가 같은 친자매나 동생이 있는 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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