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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장희진 엄마, 병원서 도망쳐 호수에 몸 던졌다
입력 2015-10-28 22:27  | 수정 2015-10-28 22:58
사진=마을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마을 장희진 엄마가 결국 호수에 몸을 던졌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 엄마를 찾으러 나선 한소윤(문근영 분)과 박우재(육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의 엄마를 만나러 병원으로 간 한소윤과 박우재는 그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던 중 한 환자로부터 이 아줌마 아까 마실 간다고 나갔다”며 근처에 물놀이하기 좋은 데가 어디냐고 묻길 래 경치 좋은 호수가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한소윤과 박우재는 호수로 향했다. 그 호수에는 김혜진의 엄마가 몸을 던지고 있었다. 이때 아가씨(최재웅 분)가 그를 호수에서 건졌고, 다행히 목숨은 구제했다.

이후 아가씨는 한소윤에게 저 아줌마가 김혜진을 죽였다고 했다”고 전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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