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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무함마드 사킵, 가족과 첫 바다여행 떠났다
입력 2015-10-28 21:22 
사진=내편남편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내편, 남편 무함마드 사킵 가족이 첫 바다여행을 떠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파키스탄 남편 무함마드 사킵이 가족과 함께 첫 바다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무함마드 사킵 가족은 인천의 왕산해수욕장으로 함께 향했다. 바다로 향하던 중 무함마드 사킵이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돼 아내는 분노했지만, 바다를 보고 이내 기분이 나아졌다.



이후 무함마드 사킵은 처음 바다를 보는 아들과 함께 바다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아들이 바다를 보고 신나하는 모습에 부부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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