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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1차전, 캔자스시티가 먼저 웃었다…극적 승리
입력 2015-10-28 17:09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아메리칸리그를 제패한 캔자스시티가 내셔널리그 챔피언 뉴욕 메츠에 극적인 1승을 거뒀다.

캔자스시티는 28일(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홈 경기장인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월드시리즈(7전 4승제) 정상을 놓고 격돌했다.

양팀은 14회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끝에 캔자스시티가 5 대 4로 승리했다.

월드시리즈 1~2차전은 캔자스시티의 홈인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하루 휴식 후 메츠의 홈인 뉴욕 시티 필드에서 3~5차전이 펼쳐진다. 여기에서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두 팀은 다시 카우프만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6~7차전을 치른다.

월드시리즈 1차전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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