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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전효성 언급 “조언 많이 해준다”
입력 2015-10-28 16:15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전효성 언급 “조언 많이 해준다”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전효성 언급 조언 많이 해준다”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눈길을 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욱 PD, 배우 송지은, 이재준, 서이안, 김민수, 최명길, 이영하, 최대철, 안선영이 참석했다.

송지은은 전효성도 일일극 주연을 해봐서 만났을 때 어떻냐, 묻고 조언도 많이 해준다. 멤버들 간에 연기를 해본 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극중 22세의 사회 초년생으로 학비와 용돈 벌이를 위해 아르바이트에 목메는 오봄 역을 어떻게 실감나게 표현해낼 거냐는 질문에 스무살에 가수로 데뷔를 했는데, 나 또한 그 전에는 많은 알바를 했다. 그래서 당시의 다이어리를 보면서 그 당시의 마음을 돌이켜봤다”고 털어놓았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PD와 ‘지성이면 감천의 강성진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가족을 지켜라 후속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된다.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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