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외화대출을 받은 기업이 원화대출로 전환할 경우 금리를 최고 1%포인트 감면해주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과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외화대출 기업의 환리스크 회피를 돕기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원·엔 환율 상승세로 엔화대출 고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환리스크 헷지를 통해 경영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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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과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외화대출 기업의 환리스크 회피를 돕기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원·엔 환율 상승세로 엔화대출 고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환리스크 헷지를 통해 경영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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