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콘서트 언급 “이제 개인 무대 하기엔 몸 많이 상했다”

[남우정 기자] god가 콘서트 계획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오디(god)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오디는 이제 개인 무대를 하기에는 몸들이 많이 상했다. 차를 타고 오는데 몸이 다 커져서 불편하더라”고 말했다.


데니안은 특별한 것 보다는 작년에 12년 만에 콘서트를 했다. 서울, 전국 투어도 하며 많은 것들을 보여드렸다. 저희 노래를 많은 분들이 따라 불러주시는 게 좋은 공연 같더라”고 전했다.

한편 지오디는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