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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내 매력 포인트? 눈빛과 웃음”
입력 2015-10-28 15:09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이재준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욱 PD, 배우 송지은, 이재준, 서이안, 김민수, 최명길, 이영하, 최대철, 안선영이 참석했다.

신인임에도 일일드라마에 첫 주연으로 파격 발탁된 이재준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내 매력은 잘 모르겠다”고 머쓱하게 웃으며 운을 뗐다. 이어 많은 이들이 눈이 좋다는 얘기를 해주더라. 또 웃을 때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 그게 매력 같다”고 말했다.

‘우리집 꿀단지에 합류하게 된 이재준은 지상파 첫 주연이고, 긴 호흡의 작품도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해보니 재미있더라.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PD와 ‘지성이면 감천의 강성진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가족을 지켜라 후속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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