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구본승, 공백기 언급…“19금 영화 이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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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구본승이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한 ‘슈가맨에는 구본승이 ‘너 하나만을 위해를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구본승은 지난 2002년 영화 ‘마법의 성 이후 연예 활동을 그만뒀다. 그는 4집을 프로듀싱 하면서 한계를 느꼈고, 19금 영화를 찍고 나니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후 골프 관련 사업을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며 가수 활동 계획은 구체적으로는 없다”고 덧붙였다.

구본승은 지난 1994년에 데뷔해 ‘너 하나만을 위해, ‘시련 등 네 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드라마 ‘종합병원, 영화 ‘마법의 성 등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구본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본승, 19금 영화 이후에 쉬었구나” 구본승, 강예원하고 찍은 영화라던데” 구본승,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