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 정려원, 로드 트립서 갈등…무슨 일 있었길래

임수미 정려원, 로드 트립서 갈등…무슨 일 있었길래

[차석근 기자] 배우 정려원과 그의 친구 임수미가 갈등을 빚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가 꿈에 그리던 로드 트립을 떠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려원, 임수미가 스위스 바젤로 로드 트립 떠나게 된 이야기가 펼쳐졌다. 적은 돈으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두 사람이 반드시 바젤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그 곳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 ‘아트 바젤 때문. 그 곳을 향한 두 사람의 다사다난한 여정과 이를 통해 얻은 경험들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정려원과 임수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티격태격하면서도 친근함을 자랑하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살아보니 어때는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찾아볼 수 있다.

임수미 정려원

차석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