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변신 제시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뭘 한거야?'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중국에서 영화 배우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달라진 얼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의 '제1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가수 크리스탈과 제시카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목구비가 더 뚜렷진 듯한 제시카의 얼굴이 눈길을 끕니다.

한편 이날 중국 시나연예는 제시카가 홍콩 출신 인기 배우 천웨이팅과 영화 '애정포우(愛情包郵)'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시카는 지난 3월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와 드라마 대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배우로 변신할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