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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주변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함께 찍은 사람이 같아
입력 2015-10-28 13:24 
최자 설리, 주변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함께 찍은 사람이 같아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전 멤버 설리가 화제인 가운데 두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다시 눈길을 모은다.

지난 4월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는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포착된것은 이번 한 번이 아니다.

지난 3월 SNS에는 청담동의 한 일식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힌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은 아니지만 장소, 함께 찍은 사람이 같아 사실상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진 속 남녀는 최자와 설리가 맞다"며 "하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변신할 예정이다.

최자 설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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