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성재 아나 “형 배성우 게스트 NO, 여배우 나왔으면”
입력 2015-10-28 12: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형 배성우를 언급했다.
28일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 1층 락스튜디오에서는 SBS 라디오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성재는 ‘게스트로 형 배성우를 부르는 건 어떠냐는 질문에 형이 영화를 하고 있어서 같이 방송을 한 적은 있지만 형을 절대 출연시키고 싶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 프로그램이 ‘박선영의 시네타운 제작진과 같다. 이 인맥을 통해 여배우가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라디오는 가을을 맞아 내달 2일부터 개편을 단행한다. SBS 러브FM은 매일 오후 6시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신설한다. 파워FM은 평일 오후 10시 정엽의 ‘파워 스테이지 온 라이브를, 주말 오후 10시 배성재 아나운서의 ‘주말 유나이티드를, 매일 오전 1시 조정식 아나운서의 ‘FMzine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워FM ‘시네타운 DJ는 박선영 아나운서로 교체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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