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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1월 콘서트서 ‘화양연화 파트2’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15-10-28 10:49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 11월 콘서트에서 ‘화양연화 파트2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11월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방탄소년단 라이브-화양연화 온 스테이지(2015 BTS LIVE-화양연화 on stage)를 개최하고, 이번 무대를 통해 신곡을 선보인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15년 한 해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이번 앨범의 첫 무대를 콘서트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화양연화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7인조 풀밴드 구성에 신곡 공개라는 무대가 더해짐으로써 공연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1월30일 ‘화양연화 파트2 앨범 전곡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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