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완, 1위 소감 말하던 중 故 김현지 애도…“너무 안타까워”
입력 2015-10-28 10:4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故(고) 김현지를 애도했다.

김동완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아임 파인(I'M FINE)으로 1위를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故 김현지에 대한 애도를 표한 것.

이날 김동완은 무대 올라오기 전 후배 한 분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며 너무 안타까워서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고 故 김현지를 언급했다.

한편, 故 김현지는 27일 오전 전북 익산시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일행 2명과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렌트한 것으로 알려졌고, 차량 입고 시간이 지난 후 휴대전화가 꺼져있는 일행을 신고한 렌트카 업체 사장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GPS 추적 끝에 차량을 발견했다.

또한 차량 안에서 다 탄 번개탄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