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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벨기에, 최진철 감독 각오는?…“개개인의 몸상태가 더 중요”
입력 2015-10-28 09:24 
한국 벨기에
한국 벨기에, 최진철 감독 각오는?…개개인의 몸상태가 더 중요”

U-17 한국 축구 대표팀이 벨기에와 맞선다.

28일 오후 8시(한국시간 29일 오전 8시) 칠레 라세레나의 라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전에서 한국은 흰색 유니폼을 입고 벨기에와 맞선다.

최진철 감독은 벨기에와의 대결이 확정된 후 우리의 준비 및 선수 개개인의 몸 상태가 중요하다”면서 16강 상대가 누구인지는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별리그에서 소모됐던 선수들도 회복훈련으로 정상을 찾아가고 있다”면서 남은 기간 건강한 신체로 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5번째 본선에 참가 중인 한국의 U-17 월드컵 최고 성적은 1987·2009년 대회의 8강이다. 벨기에는 이번이 역대 2번째 본선이자 첫 조별리그 통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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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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