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웨이항공, 인천~호치민 신규 취항…최저 9만9000원
입력 2015-10-28 09:18 
[이미지제공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12월 24일부터 인천~베트남 호치민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인천~호치민 노선에 최대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7회로 운항한다.
월·화·토·일요일은 인천에서 오전 11시 35분에 출발해 호치민에 오후 3시에 도착하고, 호치민에서는 오후 4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0시 35분에 도착한다. 또 수·목·금요일은 인천에서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해 호치민에 오후 2시 10분에 도착하고, 호치민에서는 오후 3시 1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0시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취항을 기념해 12월 24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편도 최저 총액 운임 9만9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오는 11월 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다음달 27일에 신규 취항하는 인천~마카오 노선의 특가 할인 판매도 동시에 진행한다.
편도 최저 총액 운임은 9만9000원부터이며, 여행기간은 다음달 27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이다.
또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는 ‘마카오 세나도광장에 숨은 부토를 찾아라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20일까지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숨은 부토를 찾아 댓글창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 캐릭터 상품을 선물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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