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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상승…굳건한 월화극 강자
입력 2015-10-28 09:17 
사진=육룡이 나르샤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12.5%)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정도전(김명민 분)과 홍인방(전노민 분)이 이인겸(최종원 분)을 없애려 전략적 동맹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동시간대 방영된 경쟁 드라마 MBC ‘화려한 유혹과 KBS2 ‘발칙하게 고고의 시청률은 일제히 떨어졌다.

‘화려한 유혹은 전날 방송분(11.1%)보다 0.9%포인트 하락한 10.2%, ‘발칙하게 고고는 4.3%에서 0.7%포인트 하락한 3.6%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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