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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본좌 김명민, 반전 과거 “스키복 판매로 월 700 벌었다”
입력 2015-10-28 09:08  | 수정 2015-10-28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명민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27일 한 방송에서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반전 있는 스타들의 과거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이태원 스키복 매장에서 판매원으로 일했던 김명민의 과거가 전파를 탔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에 꿈을 품었다는 김명민은 연기 경험을 쌓기 위해 이태원의 한 매장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패널로 출연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당시 한 달 기본급이 60만원이었는데 김명민이 한달 뒤 300만원, 두 달 뒤 500만원, 세달 뒤 7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점주가 같이 동업을 하자고 제안할 정도였다”며 김명민이 ‘나는 연기를 해야한다며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김명민은 현재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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