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우 0.24% 하락 마감, 애플 실적 발표 영향 미칠까
입력 2015-10-28 08:40 
다우 0.24% 하락 마감, 애플 실적 발표 영향 미칠까
다우 0.24% 하락 마감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62포인트(0.24%) 내린 17,581.4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9포인트(0.26%) 밀린 2,065.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5포인트(0.09%) 하락한 5,030.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낙폭을 축소했으나 상승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 발표를 하루 앞둔 데다 경제 지표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지수에 부담 요인이 됐다.

장 마감 후 애플 실적 발표가 예정된 점도 적극적인 거래를 제한했다.

다우 0.24% 하락 마감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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