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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예` 박서준-황정음 침대키스 포착 `아찔`
입력 2015-10-28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아찔한 첫 키스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28일, 황정음(김혜진 역)과 박서준(지성준 역)의 아찔한 스킨십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혜진과 성준은 병실침대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누워있다. 혜진은 환자복 차림의 성준을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걱정스러움과 애틋함이 묻어난다.
성준은 부드러운 손길로 혜진을 품에 안아 여심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이후 혜진에게 입을 맞추려는 듯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서서히 다가가고 있고, 이에 혜진은 살포시 눈을 감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이 키스에 성공할 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알콩달콩 시작되나요~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양파커플 로맨스 대환영!!!”, 지부편 아프지마요 혜진이가 있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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