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커피 가게로 돌진한 버스…'난장판'
입력 2015-10-28 07:22  | 수정 2015-10-28 07:52
<커피 가게로 돌진한 버스…'난장판'>

한적한 분위기의 커피 가게.

그런데 창가 앉은 남녀가 황급히 계산대를 향해 달려가는데요.

얼마 후 대형 버스가 후진하면서 창가로 돌진합니다.

와장창~

창문은 박살 나고 커피 가게는 아수라장이 됐네요.


<애완견의 변신…이색 핼러윈 축제>

이번엔 애완견들의 화려한 외출입니다.

루비 왕관으로 한껏 멋을 낸 강아지부터
초밥 접시 위에 놓인 강아지도 보이네요.

매력적인 표정의 불도그, 어라? 그런데 다리가 몇 개죠?

미국에서 열린 애완견 핼러윈 축제인데요.


주인과 함께 여러 모습으로 분장한 강아지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더 높게, 더 멀리…하늘에서 느끼는 전율>

알록달록 빛깔 연기를 내뿜으며 창공을 가릅니다.

물갈퀴 모양의 날개옷을 입고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린 마흔 명의 도전자들.

바람을 이용해 더 빨리, 더 멀리 하늘을 누빕니다.

눈앞에 펼쳐진 절경이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죠?

자연에서 느끼는 전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일 것 같네요.

영상편집 : 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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