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대통령 표창, 근황 보니…D라인 몸매도 ‘甲’

[김조근 기자] 전지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소식이 화제다.

전지현은 27일 발표된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전지현은 한국의 대중문화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특히 전지현을 비롯해 이문세, 이용, 성우 이선영, 모델 김광수, 제작자 정태성, 제작자 이호영 등 7명이 수상한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3일 진행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아름다은 D라인과 함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지현은 홍보대사로서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남기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또한 전지현은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메르스 사태 당시 격리된 중환자실에서 편지를 보내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긴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을 전달했다.

전지현 대통령 표창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