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엑소 백현, 7명 넘는 완벽한 낙법…멤버들 ‘박수’
입력 2015-10-27 23:53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엑소(EXO) 백현이 의외의 낙법 실력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백현이 7명의 멤버들 넘기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백현이 넘기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맨 끝에 있던 강호동은 힘으로 밀어붙였고 정형돈은 밀지 좀 마라”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백현은 7명의 멤버들을 위를 날아 시원한 낙법을 선보였다. 출연진은 모두 박수를 쳤고 김영호는 손가락을 펼쳐 넘고도 이만큼이나 남았다”며 놀라워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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