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멘에 “24시간 소통 할 수 있는 사람”
입력 2015-10-27 16:52  | 수정 2015-10-28 17:08

‘강수진 ‘툰치 소크멘
발레리나 강수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강수진의 남편 툰치 소크멘이 덩달아 화제다.
강수진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툰치 소크멘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강수진은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또 결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은 24시간 언어소통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남편은 잘생긴데다가 요리도 잘한다. 같이있는 24시간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의 남편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동료였던 터키 출신 무용가 툰치 소크멘이다. 발레리노로 활동하던 그는 허리 부상으로 30대에 무대를 떠났다.
‘강수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진, 남편과 사이 좋네” 강수진, 연애만 20년 했다던데” 강수진, 남편과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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