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수진이 수면 시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과 국보급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강수진은 전성기에 2시간 수면에 19시간 발레연습을 했다며 지금도 2~3시간만 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성기 땐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적게 잤는데 지금은 습관이 돼서 2~3시간만 자도 행복하다.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서장훈은 잠 잘 자시죠?”라며 서장훈은 농구계의 김태희다”라며 드라마 ‘용팔이에서 늘 누워있었던 김태희와 비교해 폭소를 유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