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방북한 선발대는 오늘 남측 대표단이 묵을 숙소 등을 현장 답사합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평양 체류 이틀째인 선발대는 북측과 의전과 경호, 통신, 보도 등 4개 분야별 실무 접촉을 계속하는 한편 남측 대표단이 묵을 숙소와 오찬, 만찬 장소 등을 현장 답사합니다.
선발대는 아울러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의 상황실과 서울 남북회담본부 상황실을 연결한 6개 직통전화를 통해 수시로 협의 내용과 평양 현지 상황을 알려오고 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일부에 따르면 평양 체류 이틀째인 선발대는 북측과 의전과 경호, 통신, 보도 등 4개 분야별 실무 접촉을 계속하는 한편 남측 대표단이 묵을 숙소와 오찬, 만찬 장소 등을 현장 답사합니다.
선발대는 아울러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의 상황실과 서울 남북회담본부 상황실을 연결한 6개 직통전화를 통해 수시로 협의 내용과 평양 현지 상황을 알려오고 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