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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22살 어린 나이에 결혼 '이렇게 앳되던 시절도 있었는데…깜짝'
입력 2015-10-26 13:23  | 수정 2015-10-28 08:14
동호/사진=영화 돈크라이마미 스틸컷
동호, 22살 어린 나이에 결혼 '이렇게 앳되던 시절도 있었는데…깜짝'

가수 겸 배우 동호(22)가 오는 11월 중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입니다.

오늘 한 매체는 동호와 그의 예비 신부가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호가 내달 결혼식을 올리면 아이돌 출신 남자 멤버 중 두 번째로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지난해 12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2년 전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떠난 동호는 1994년생으로 22세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점에서는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기록입니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및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그는 은퇴한 이후 디제잉을 2년간 배우면서 무대 경험을 쌓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2년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 윤조한 역으로 출연해 배우 유선, 유오성, 남보라와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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