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는 딸’ 신구-이일화, 윤제문 가족으로 호흡 ‘기대감↑’
입력 2015-10-26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신구와 이일화가 '아빠는 딸'에 합류한다.
영화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교감을 전하는 코믹휴먼드라마다.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훔쳐봄으로써 잊고 지냈던 추억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정소민과 윤제문이 캐스팅 됐다. 신구는 정소민의 할아버지로, 이일화는 윤제문의 아내로 출연한다.
11월 촬영에 들어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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