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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개리, 러브라인 재점화?…몸 바쳐 송지효 구했다
입력 2015-10-26 08:13 
‘런닝맨’ 송지효-개리, 러브라인 재점화?…몸 바쳐 송지효 구했다
[차석근 기자]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미로에서 헌터들에 저항했다.

이날 런닝맨들은 미로를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미로 곳곳에는 런닝맨을 탈락시키는 헌터들이 잠복해있었다. 개리는 송지효가 헌터의 공격을 당하자 송지효만은 살리려 그의 이름표를 보호했다.

개리가 백허그로 살신성인했지만 막무가내 헌터들을 막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의문의 초대자'의 초대에 응해 동화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거인국 방, 소인국 방, 180도 뒤집힌 거꾸로방 등 기발한 콘셉트의 세트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을 진행했다.

런닝맨 송지효 개리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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