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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또 올거면 서명 받아와라" 조보아 단호하게 내쳤다
입력 2015-10-26 08:06  | 수정 2015-10-28 08:12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또 올거면 서명 받아와라" 조보아 단호하게 내쳤다

고두심이 '부탁해요 엄마' 22회에서 조보아에게 최태준과의 교제를 허락받고 오라고 말했습니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임산옥(고두심 분)은 장채리(조보아 분)에게 이형순(최태준 분)과의 교제를 허락받고 오라고 명령했습니다.

임산옥은 장채리가 반찬가게 일을 돕는다면서 3천 원짜리 반찬에 5천 원짜리 장조림을 서비스로 준 데 분노했습니다.

임산옥이 장채리에게 다시는 오지 마라”고 성내자 장채리는 싫다. 또 올 거다”고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임산옥은 또 올거면 네 할머니나 아버지에게 우리 형순이 만나도 좋다는 서명 받아와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동출(김갑수 분) 역시 부모 허락 없이 만나면 혼선이 생긴다”며 임산옥을 거들어 장채리를 곤란하게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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