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형진, 자택 경매 위기 벗었다
입력 2015-10-25 1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공형진이 자택 경매 위기에서 벗어났다.
공형진은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자택 경매취하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2월 법원의 경매 절차가 시작된 지 10개월 만에 위기에서 벗어난 셈이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7월 한 은행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압류권자로서 주택에 대한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가압류 위기에 처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공형진이 은행의 소유권에 해당하는 1800여만원을 변제, 주택 가압류 문제를 일부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 미해결된 금전적인 문제도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공형진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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