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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 “결혼은 내년에 어떻게든…”12세 연하 연인에 ‘푹 빠졌네’
입력 2015-10-25 15:34 
마리텔 오세득 “결혼은 내년에 어떻게든...” 12세 연하 연인에 ‘푹 빠졌네’ / 사진=택시 방송 캡처
마리텔 오세득 결혼은 내년에 어떻게든...” 12세 연하 연인에 ‘푹 빠졌네

마리텔 오세득 셰프가 12살 연하 연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과거 마리텔 오세득은 tvN '택시'에 출연해 12살 연하 애인과 만나게 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오세득은 "그녀가 어느 날 레스토랑에 찾아와 송로버섯을 살 수 있냐고 물었다"며 "학생같은데 무슨 돈이 있어 사려고 하냐며 그냥 줬다"고 말했다.

오세득은 "그게 인연이 돼 두세달에 한 번씩 연락을 했다"며 "그 친구는 내가 자연하고 뛰노는 게 좋았나보다"라고 전했다.

오세득은 "작곡하는 친구"라며 "결혼은 내년에 어떻게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텔 오세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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