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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박나래가 내 이상형…도라에몽만큼 좋다" 깜짝 고백! '대박'
입력 2015-10-25 12:36  | 수정 2015-10-27 10:57
심형탁/사진=MBC
심형탁 "박나래가 내 이상형…도라에몽만큼 좋다" 깜짝 고백! '대박'

'무한도전' 심형탁이 박나래가 도라에몽만큼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전쟁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뇌순남, 뇌순녀(뇌가 순수한 남자, 뇌가 순수한 여자)들에게는 남들보다 나은 능력을 증명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이때 솔비는 "촉이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솔비는 정답을 오직 느낌만으로 연이어 맞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심형탁이 좋아하는 여자를 맞춰봐라"라고 말했습니다.

심형탁은 사전 인터뷰에서 뇌순녀 중 이상형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심형탁은 "좋아하는 여성상을 뽑으라면 박나래 씨다. 나래씨 매력에 흠뻑 빠졌다. 도라에몽 만큼 좋아한다. 귀엽고 감싸주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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