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최현석 "오세득 개그는 불량식품" 어금니 꽉
입력 2015-10-25 1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마리텔' 최현석이 오세득 셰프의 '아재 개그'를 지적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MLT-13 두 번째 이야기, 야외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세득 셰프의 요리 방송에 초대된 최현석 셰프는 오세득의 전매특허 '아재 개그'에 몸서리 쳤다. 끝없이 이어지는 오세득의 말장난에 최현석은 어금니를 꽉 깨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오세득의 개그는 불량 식품과도 같다"고 정의해 웃음을 자애냈다.
방송 내내 투닥 거리던 두 사람은 맞는 듯 아닌 듯 극강의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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