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이 대선후보 경선사상 최초로 '모바일 투표'를 도입해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으나 초반 모집상황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당 국민경선위원회는 모바일 선거인단 모집 이틀째인 오늘(18일) 오후 5시 현재 모두 8천900여명이 경선위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초반이긴 하지만 모바일 선거인단을 300만∼400만명까지 모집해 경선 흥행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신당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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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국민경선위원회는 모바일 선거인단 모집 이틀째인 오늘(18일) 오후 5시 현재 모두 8천900여명이 경선위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초반이긴 하지만 모바일 선거인단을 300만∼400만명까지 모집해 경선 흥행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신당의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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