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김병만 수제자다운 포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에이스에 등극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에서도 구하라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멋진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구하라는 소림사로 떠나기 전에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승마 등으로 체력을 단련하는 등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해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토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이 남자편 멤버로, 최정윤, 임수향, 유이, 구하라, 하재숙, 페이, 오정연이 여자편 멤버로 출연해 팀별로 각각 북소림사와 남소림사에서 무술을 연마하고 돌아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