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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오늘 빵빵 터져야할텐데` [MK포토]
입력 2015-10-24 12:52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옥영화 기자]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5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이종욱이 배트를 들고 결연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미라클' 우승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와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마지막 승부 5차전까지 왔다.
두산은 좌완 장원준이 선발로 나서며, NC는 선발 스튜어트가 마운드를 지킨다. NC와 두산은 더 이상 돌아볼 곳도 물러날 곳도 없는 단판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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