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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신부’ 김하늘 예비신랑은 누구?…재력+외모 겸비한 사업가
입력 2015-10-23 16:43 
‘3월의 신부’ 김하늘 예비신랑은 누구?…재력+외모 겸비한 사업가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화촉을 올린다.

23일 김하늘의 소속사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김하늘과 예비신랑 A씨는 1년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사람으로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고 전해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1996년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동감' '7급 공무원' 등과 드라마 '온에어'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하늘 결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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