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4시에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NH 인도 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도 서남아시아 팀의 인도 경제 분석과 NH투자증권 신환종 글로벌크레딧 팀장의 인도 소버린 분석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에서는 최근 인도가 정치·경제적 변화를 통해 주요 신흥국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배경과 성과를 소개하고, 국내 투자자들이 인도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그 동안 친숙하지 않았던 인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도뿐만 아니라 기타 신흥국에 대한 분석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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