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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나오자마자 안타 허용` [MK포토]
입력 2015-10-22 21:2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초 NC 선두타자 이호준에게 안타를 허용한 두산 이현승이 마운드에서 양의지와 상의를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둔 NC는 이날 승부에서 KS 진출을 확정짓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반면 3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두산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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