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규용 환경부 차관이 자녀 교육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 사실을 국회에 자진신고했습니다.
환경부는 이 차관의 아내가 두 아들과 함께 주소를 옮겼는데 이는 중학교 진학과 외고를 다니다 자퇴한 둘째 아들의 일반고 진학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차관은 내일(19일) 장관 취임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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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이 차관의 아내가 두 아들과 함께 주소를 옮겼는데 이는 중학교 진학과 외고를 다니다 자퇴한 둘째 아들의 일반고 진학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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