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태풍 '나리'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제주도에 긴급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제주지역에 견인차 15대와 직원 50명으로 구성된 긴급서비스 봉사단을 급파해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을 수리하는 한편 24시간 보상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화재도 제주지역에 전문 지원인력 10여명과 견인차 6대를 1차로 파견한 데 이어 수재민에게 생수 등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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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제주지역에 견인차 15대와 직원 50명으로 구성된 긴급서비스 봉사단을 급파해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을 수리하는 한편 24시간 보상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화재도 제주지역에 전문 지원인력 10여명과 견인차 6대를 1차로 파견한 데 이어 수재민에게 생수 등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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