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출이자 최대 5년간 지원...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입력 2015-10-22 18:57 
두산건설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소재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공급규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2700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170㎡로 구성됐다. 단일단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경의선 탄현역과 브릿지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규모별로 파격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되면서 입주문턱을 크게 낮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용 59㎡형의 경우 최소 1억5000만원부터 곧바로 입주 가능하다. 분양가의 60% 중도금 대출이자도 2년간 지원된다.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95㎡의 경우에는 5년 동안 중도금 대출이자를 지원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다. 실제로 1억7000~1억8000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10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비용 지원과 공용관리비를 최대 468만원까지 지원해주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삶은 누리고 싶은 수요자들은 120㎡이상의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하는 전세상품이 제격이다. 깡통전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해 초기부담이 경감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전세금의 100%를 보증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2년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약 9000㎡ 규모의 휘트니스가 A,B동 두 곳이 운영되며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사우나 등도 활성화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학습실, 제니스 키즈클럽 등으로 구성된 교육시설이 눈에 띈다. 또 호텔 부럽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그야말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만의 강점인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보로 도심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공덕역까지 급행기준 30분대이며 용산역, 옥수역까지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 기존의 지하철 3호선 대비 서울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자유로 및 제2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도심 및 수도권일대의 접근성도 좋아 교통편의가 우수한 입지로 볼 수 있다.
입주 시에는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빨래건조대 등 빌트인 가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파격적인 지원책이 알려지자 신혼부부 등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리며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문의 : 1566-2700[ⓒ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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