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미분양 물량 처리 방안 고심
입력 2007-09-18 10:52  | 수정 2007-09-18 10:52
정부가 중소 지방 건설업체들의 부도와 관련해 미분양 물량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권오규 경제 부총리는 국무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민간업체들의 미분양 부분 가운데 공공 쪽에서 얼마만큼을 덜어주는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이어 지방의 혁신도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전반적인 지방 부분은 공사를 통해 상당 부분 덜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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