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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특별상에 '총키용'씨 선정
입력 2007-09-18 10:47  | 수정 2007-09-18 10:47
2007 국제 윤이상 음악상 'BMW 특별상'에 말레이시아의 신예 작곡가 총키용(Chong Kee Yong)씨가 선정됐습니다.
총키용씨의 작품 스플래터드 랜드스케이프는 모국인 중국과 다문화적인 말레이시아의 특징이 골고루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7 국제 윤이상 음악상에는 23개국에서 91개의 작품이 접수 되었으며, 결선에 오른 다섯 작품 중 '라 드라 메무아'를 출품한 중국의 왕린 씨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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