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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대박 기획 나오나...전국의 `웃음 사냥꾼` 모집한다
입력 2015-10-22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이 새로운 특집을 위해 전국의 ‘웃음 사냥꾼을 모집한다.
'무한도전' 측은 22일 공식 트위터에 "'토.토.가' 신화의 두 주역 박명수&정준하! 히트메이커 두 남자가 보장하는 대박 기획 '웃음 사냥꾼이 간다!' 여러분 주변의 웃음 고수를 제보해주세요. 전문 웃음 사냥꾼들이 지금 바로 출동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웃음 사냥꾼이 간다는 앞서 '2015 특별기획전' 특집에서 나온 박명수와 정준하의 아이디어다.
특히 박명수는 "전국에 숨어있는 웃음 사냥꾼을 발굴해 지역 웃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강한 포부를 밝힌바 있다. 당시 5위에 그쳐버린 아이템이었지만 참신함을 무기로 현재 기획이 진행되는 상황.

멤버들의 기획전 아이템인 ‘토.토.가가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바 있기에, 이번 ‘웃음 사냥꾼이 간다이 그 명목을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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